알리 “3kg 체중감량, 기분 좋게 활동 시작”

입력 2015-10-14 14:27
수정 2015-10-14 14:41
[bnt뉴스 김예나 기자 / 사진 김강유 기자] 가수 알리가 체중 감량 비결을 공개했다. 10월14일 서울 서초구 더리버사이드호텔 7층 콘서트홀에서 열린 알리 4번째 미니 앨범 ‘화이트홀(White Hole)’ 음악감상회에서 알리가 “체중이 3kg 정도 줄었다”고 말했다. 알리는 “제가 활동을 시작 하면 체중 변동이 심하다. 이번 몸무게가 1년 정도 유지한 체중이다”며 “지금은 3kg정도 빠져서 기분 좋게 활동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이어 “제가 부종도 심하고 수족냉증도 심해서 살이 잘 안 빠진다”며 “테니스를 하면서 살이 많이 빠졌다. 저와 잘 맞는 것 같다. 유산소 운동의 최고봉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타이틀곡 ‘내가, 나에게’는 쉬운 멜로디와 시원한 고음이 인상적인 팝 록 장르의 곡이다. 삶에 지쳐 포기하고 싶어 하는 나에게 자기 자신을 위해, 사랑을 위해 원하는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다는 다짐과 용기를 주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StartFragment--> <P class=0 style="TEXT-AUTOSPACE: ;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한편 알리 새 미니 앨범 ‘화이트홀’은 15일 자정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식 발매되며, 이날 오후 6시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 bnt뉴스 기사제보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