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신화 김동완이 새 앨범 타이틀곡 ‘아임파인(I’m Fine)’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10월14일 김동안의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새 미니 앨범 ‘디(D)’ 타이틀곡 ‘아임파인’ 티저 영상은 계절감을 더한 따스한 영상미와 함께 기타, 피아노의 아름다운 선율이 매력적인 모던록 사운드와 담담한 듯 애절한 김동완의 보이스가 어우러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타이틀곡 ‘아임파인’은 정기고X소유 ‘썸’, 에일리 ‘손대지마’, 마마무 ‘미스터 애매모호’ 등의 작사가 민연재가 작업에 참여한 미디움 템포 곡이다. 이별 후 시린 마음을 노래해 이번 가을 많은 이들의 감성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대해 소속시 씨아이이엔티 측은 “이번 새 미니 앨범 ‘디’를 통해 김동완의 또 다른 매력을 느낄 것으로 기대 된다”며 “오랜만에 솔로 활동을 시작하는 김동완에게 많은 기대와 성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한편 7년 만에 솔로가수로서 활동에 나설 김동완의 새 미니 앨범은 이달 21일 자정 공개된다. (사진출처: 김동완 ‘아임파인’ 티저 영상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