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온 기자] 10월9일 상암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원케이 콘서트 포토월에서 대세 아이돌들의 무대메이크업을 알아보자.평소 공식석상 또는 TV프로그램에서의 연한 화장이 아닌 강한 조명과 넓은 무대에서 돋보일 화려한 메이크업 포인트는 날카로운 눈매를 표현한 아이메이크업과 사랑스러운 핑크 컬러의 치크와 강렬한 레드 립, 요즘 트렌드인 일자눈썹은 헤어컬러와 동일한 색상이다.화려한 무대의상과 액세서리에 묻히지 않을 아이돌의 무대메이크업은 강렬해 보인다고 만은 할 수 없다. 아찔하게 드러난 다리와 가슴까지 내려오는 긴 웨이브 헤어는 그녀들을 더욱 여성스러우면서 아름답게 빛내준다.BEIGE #256 페시난트 클리어 브러쉬 아이라이너
아이돌 메이크업에서 빠질 수 없는 제일 중요한 아이메이크업. 마치 고양이의 눈매처럼 도도하고 또렷하다. 부드러운 브러쉬 펜 타입으로 손쉽게 선명한 라인을 표현해주며 한 번의 터치로도 또렷한 눈매를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플루이드 타입의 포뮬러로 정확하고 부드러운 라인이 그려지며 지속력도 높다 이어 눈과 땀에 잘 번지지 않는 워터프루프로 번짐없는 눈매를 연출할 수 있으며 팁은 펜슬 위에 덧바르면 오랫동안 깊고 선명한 눈매를 유지할 수 있다. 베이지 하드 피니쉬 아이브로우
요즘 트렌드에 맞춰 무대화장의 눈썹메이크업도 일자눈썹으로 통일했다. 무대 위에서 강렬한 이미지를 심어야 한다지만 강한 아이메이크업에 눈썹까지 갈매기 모양이라면 아무리 예쁜 외모를 갔다 놓아도 어딘가 어색할 터, 여기에 헤어색과 동일한 색상의 아아이브로우로 눈썹 색상을 잡아주는 것이 팁. 섬세한 눈썹을 위한 펜슬 타입으로 마치 내 눈썹이었던 것처럼 가벼우면서 지속력 또한 우수하다. 뭉침없이 은은하게 발색되는 터치감으로 섬세하게 그려지며 파우더 성분으로 유분을 잡아주어 쉽게 번지지 않는다. 이어 피부에 밀착되어 픽싱되므로 지속력에도 좋다. 하드타입의 제형으로 장기간 사용에도 가능하고 쉽게 부러지거나 무르지도 않는다.BEIGE#301 러브이즈유 핑크
볼이 발그래해지면 동안의 효과도 있다고 한다. 무대에서 아이돌들은 도자기 같이 매끄럽고 하얀 피부에 핑크 컬러의 블러셔를 한다. 완벽한 메이크업에서 치크 하나만 빠져도 어딘가 어색하기 때문이다. 자연스럽고 생생할 컬러 표현으로 매끈하게 밀착되어 생기있고 귀여운 분위기를 연출해주는 러브이즈유 핑크 블러셔는 발랄한 하면서 가벼운 마무리 감으로 페이스에 생기를 불어넣어준다.이세하고 고운 입자의 파우더가 애플존에 매끄럽게 발려 본연의 피부와 같은 실키한 텍스처는 투병하고 가볍게 표현이 가능하다. 하루종일 유지되는 지속력을 가진 생생한 컬러감 또한 우수하다.BEIGE#122 아스포델 웨어핏 립스틱
무대 위 노래를 부르는 가수를 보면 자연스레 마이크 주변으로 시선이 간다. 아이돌은 누디한 컬러 보다는 강한 조명아래에서도 빛날 레드를 선택했다. 평범한 레드 컬러가 아닌 오렌지 레드 컬러의 아스포델 웨어핏 립스틱은 비비드한 색상으로 올 가을에도 잘어울리는 컬러다. 입술에 완벽하게 핏팅되는 밀착력은 고광택 폴리머가 입술 굴곡을 메워 한 번의 터치로도 입술에 밀착된다. 이어 컬러를 머금은 미세한 틴티드 하이드로젤이 수분 보호막을 형성하는 동시에 가볍게 밀착시켜 발색력을 높여준다. 또한 캐시미어처럼 부드럽고 가벼워 여러번 덧발라도 뭉치지 않고 입술에 녹아들어 장시간 동안 지속된다.(사진출처: 베이지코스메틱, bnt뉴스DB)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연기돌이 대세! 임시완-디오-이준의 퍼펙트 피부 ▶ [뷰티신상] 내 피부에 ‘산소’ 공급 ▶ 김사랑-이요원-이청아, 주름을 잡아주는 스킨케어 노하우 ▶ [20th BIFF] 레드카펫 여배우들의 트렌드 립 메이크업 스타일 ▶ 전효성-다솜, 메이크업 잘 받는 피부 케어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