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틱 오픈런’ 10월 라인업 공개, 박재정-조형우-데이식스 등 출동

입력 2015-10-13 08:41
[bnt뉴스 김예나 기자]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이하 미스틱) 홍대 공연 프로젝트 ‘미스틱 오픈런(MYSTIC OPENRUN)’ 10월 라인업이 공개됐다. 10월13일 미스틱 측이 공개한 ‘미스틱 오픈런’ 10월 라인업에 따르면 먼저 이달 21일에는 앞서 래퍼 치타가 참여한 싱글 ‘흉터’로 오랜만에 대중 앞에 나선 가수 조형우와 Mnet ‘슈퍼스타K5’ 우승자 출신 가수 박재정이 무대에 오른다. 이어 27일에는 미스틱 신인 영수, 또 최근 ‘슈퍼스타K7’에서 실력을 인정 받은 밴드 리플렉스 그리고 JYP엔터테인먼트 밴드 데이식스(DAY6)가 무대에 선다. 한편 ‘미스틱 오픈런’은 뮤지션들에게 더 많은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팬들에게는 다양한 음악을 들려주고자 5월부터 시작된 미스틱 공연 프로젝트로, 미스틱 소속 뮤지션뿐만 아니라 다른 레이블 뮤지션들의 공연도 즐길 수 있으며 뮤지션들 간의 콜라보레이션 무대 등 새로운 무대들로 꾸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제공: 미스틱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