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커, 13일 ‘그라운드’ 티켓 판매 오픈…11월7일 개최

입력 2015-10-13 08:15
[bnt뉴스 김희경 기자] 그룹 캐스커가 단독 공연을 개최한다.10월13일 소속사 파스텔뮤직 측에 따르면 13일 오후 5시 캐스커는 11월7일과 8일 백암아트홀에서 열리는 ‘그라운드(Ground)’ 티켓을 판매한다.‘그라운드’는 곧 발매되는 정규앨범을 기념하는 것으로 많은 음악 팬들의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이번 공연에서는 곧 발매되는 캐스커의 7번째 정규앨범의 수록곡을 만나볼 수 있으며, 올해로 데뷔 13주년을 맞이한 캐스커의 음악성이 집약된 멋진 무대로 올 가을 가장 핫한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와 관련 공개된 포스터에는 전체적으로 어두운 톤과 동굴 질감의 배경이 포스터의 분위기를 한층 더 깊이 있게 만들어 이번 앨범의 기대감을 한껏 불러 일으키고 있다.한편 캐스커의 단독 공연 ‘그라운드’는 오늘(13일) 오후 5시 인터파크에서 오픈된다. (사진제공: 파스텔뮤직)bnt뉴스 기사제보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