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 수도권 주유소에서 커피트럭 운영

입력 2015-11-26 15:24
현대오일뱅크는 오는 12월부터 수도권지역 계열주유소 100여 곳을 순회하는 커피트럭 '찾아가는 바리스타'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현대오일뱅크에 따르면트럭에는 전문 바리스타들이 탑승해 유명 커피전문점 수준의 다양한 커피를 주유고객들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5만 원 이상 주유한 보너스카드 고객과 동승자가 대상이다.현대오일뱅크는 행사를 위해 1t 트럭을 개조, 이동식 카페 형태의 푸드트럭을 시범 제작했다.회사측은고객 반응이 좋을 경우 차를 추가 제작해 서비스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현대차, 제네시스 EQ900에 유압식 서스펜션 채택 왜?▶ 환경부, 국내서도 폭스바겐 배기가스 조작 확인▶ 토요타, C-HR로 글로벌 소형 SUV 공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