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하게 고고’ 정은지-이원근, 시장 한복판서 흥겨운 춤판

입력 2015-10-12 09:48
[bnt뉴스 김희경 기자] ‘발칙하게 고고’ 정은지와 이원근의 시장 춤판이 포착됐다.10월12일 KBS2 월화드라마 ‘발칙하게 고고’(극본 윤수정 정찬미, 연출 이은진 김정현) 측은 달콤 살벌한 케미로 시청자들의 두근 지수를 높이고 있는 정은지(강연두 역)와 이원근(김열 역)이 재래시장 한복판에서 커플 댄스를 벌이는 사진을 공개했다.극 중 열등생 댄스부 리얼킹의 부장 연두(정은지 분)와 우등생 응원부 부장 열(이원근 분)은 만날 때마다 티격태격하는 앙숙지간 같은 관계.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의 알콩달콩한 재래시장 데이트가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일 것을 예감케 해 눈길을 끌고 있다.무엇보다 흥부자 연두가 열이를 끌어들여 함께 춤을 추는 모습은 보는 이들은 흐뭇하게 만드는 터. 때문에 두 사람이 시장 한복판에서 막춤 퍼레이드를 펼치게 된 사연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발칙하게 고고’ 측은 “이번 주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의 관계가 한층 더 새롭게 진전될 것”이라며 “실제로도 웃음이 멈추지 않았던 재래시장 장면은 시청자들에게도 포근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해 본방사수의 유혹을 불러일으키고 있다.한편 ‘발칙하게 고고’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콘텐츠K, (유)발칙하게고고문화산업전문회사)bnt뉴스 기사제보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