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독 낙타-호준, ‘THE BEAT’ 재킷 공개…업그레이드 비주얼 ‘눈길’

입력 2015-10-10 08:22
[bnt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탑독 멤버 낙타와 호준의 업그레이드된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10월10일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측은 탑독 낙타와 호준의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화려한 그래피티 배경 앞의 낙타는 찢어진 블루진에 카키색 야상을 매치, 와일드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낙타는 소속사를 통해 “새롭게 시도된 스타일이라 촬영 내내 재밌었다. 앨범 준비하는 기간부터 지금까지 계속 좋은 기분이 유지되고 있는데 이번 앨범의 좋은 결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새 앨범 발매를 앞둔 소감을 밝혔다. 이어 도발적인 눈빛이 인상적인 호준은 하늘색 헤어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개구쟁이 이미지에 맞는 장난기 어린 눈빛과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호준에게서 당당함이 엿보인다. 호준은 “1년 만에 발매하는 앨범이라 멤버들 의욕이 대단하다.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좋은 무대를 만들도록 노력하고 있으니 끝까지 탑독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이번 탑독 네 번째 앨범 ‘더비트(THE BEAT)’ 재킷 사진은 70, 80년대 자유의 대명사였던 히피문화와 현대의 힙스터 문화를 모티브로 탑독만의 색깔로 재해석됐다. 앨범명 ‘더비트’의 동시대를 살아가는 젊은 세대의 심장을 뛰게하겠다는 탑독의 응원 메시지가 담겨 있다. 한편 탑독은 이달 중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 (사진제공: ㈜후너스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