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포토s] 드레수영이 진주에 떴다! '소녀시대 수영 톺아보기'

입력 2015-10-09 20:38
수정 2015-10-09 21:32
[진주(경남)=bnt뉴스 황지은 기자] '2015 코리아드라마어워즈' 레드카펫이 9일 오후 경상남도 진주시 칠암동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걸그룹 소녀시대 수영이 방송인 오상진과 레드카펫을 밟았다. 수영은 잘록한 허리를 더욱부각 시키기 위해부분 시스루 처리된 레오파드 포인트롱드레스를 입고 등장해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걸어 다니는 마네킹, 수영의 완벽한 보디라인' '드레수영이라고 불러주세요' '도도한 미소가 매력' '숨 막히는 바비인형 비주얼'/ '드레수영, 뒤태까지 완벽한 마무리'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2015 코리아드라마어워즈'는 지상파 방송 3사 및 종합편성채널, 케이블 채널 등 지난 1년간 한국에서 방영된 모든 드라마 장르를 기준으로 전문 심사위원단이 시청률 등을 기준으로 연기대상·작품상·작가상 등 총 14개 부문의 수상작을 가렸다.한편 오상진, 소녀시대 수영 MC로 진행되는 이날 시상식에는 박해진, 김수현, 왕빛나, 이종석, 김대명, 서강준, 김소현, 임지연, 조수향, 이태임, 류화영, EXO 찬열, 임시완, 이준, 장재인, 곽지민, 샘 오취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