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광장 가면 희귀 클래식카를 볼 수 있다

입력 2015-10-08 13:50
SK엔카직영이 희귀 클래식카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제3회 클래식엔카 페스티벌'을 오는 10-11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연다고 밝혔다.8일 회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10일 오후 2-8시, 11일 오후12-8시에 열린다. 브랜드, 제품 구분 없이 자동차의 역사와 발전을 보여주는 올드카, 클래식카를 공공장소에서 전시한다. 신진 퍼블리카 1967년형, 기아산업 K360 1964년형, 현대차 그랜저 1992년형, 스텔라 1988년형 등 15대를 공수한다.부대행사는 관람객이 페인트로 클래식카를 디자인하는 이벤트를 마련한다. 또한 SK엔카 직영차 구매 시 30만원을 할인 받거나 SK유레카에 타던 차를 매각할 때 최대 30만원 견적가를 올릴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사전 이벤트에 참가하면 행사 현장에서 선착순 100명(총 200명)에게 신세계상품권(5,000원)을 증정한다. 해당 이벤트는 9일까지 SK엔카 직영몰 홈페이지(www.encarmall.com, m.encarmall.com)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SK엔카 직영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9월 수입차, 2만381대 등록…전월比 12.0%↑▶ SK엔카직영, 제3회 클래식엔카 페스티벌 열어▶ 폭스바겐 사태, 중고차 시장도 '흔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