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코리아가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 주관 '2015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Q50이 2년 연속 '올해의 프리미엄 수입 세단'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7일 인피니티에 따르면 Q50이 온라인, 모바일 및 유선을 통해 총 210만명 이상의 소비자가 참여한 투표에서 총점 5.72를 획득해 1위에 올랐다. 특히 실제 구매가 가능한 성인남녀 대상으로 진행한 개별 유선 투표에서 경쟁 제품을 대비 선호도가 2배 이상 앞섰다는 게회사 설명이다.이번 수상에 맞춰 인피니티코리아는 Q50S 하이브리드 50대 한정 파격 만족보증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Q50S 에센스 구매후 불만족 시 1달 이내에 상위제품인 Q70 스타일(Style)을 신차로 무상 교환해 준다. 또 이달 Q50S 에센스 구매하면 배터리 보증을 10년·20만㎞까지 연장한다.이창환 인피니티코리아 총괄은 "Q50이 브랜드 대표를 넘어 프리미엄 수입 세단을 대표하는 차로 2년 연속 선정돼 고무적이다"라며 "만족보증이라는 파격적인 프로그램은 Q50하이브리드의 최고 품질에 대한 인피니티의 자신감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전했다.
오아름기자 or@autotimes.co.kr ▶ 현대차, 튜익스 손길 거친 엑센트 출시▶ 폭스바겐, 디젤 스캔들로 긴축정책에 돌입▶ 폭스바겐 사태, 국내 자동차 시장에 어떤 영향이...▶ 기아차, 4도어 쿠페로 브랜드 이미지 이끈다▶ 흔들리는 디젤, LPG 부활 끌어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