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t뉴스 김희경 기자] 배우 임화영이 ‘이와 손톱’의 주연으로 낙점됐다.10월7일 소속사 유본컴퍼니 측에 따르면 임화영은 영화 ‘이와 손톱’(감독 정식)의 여주인공에 캐스팅됐다.‘이와 손톱’은 1995년 미국에서 발표된 빌 밸린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약혼녀의 죽음 뒤에 숨겨진 진실을 쫓는 '석진'의 지독한 사랑과 그를 둘러싼 미스터리한 사건을 다룬 스릴러.임화영이 연기할 하연은 뛰어난 미모와 순수한 마음을 가진 여인으로, 주인공 석진(고수)의 약혼녀이자 위험한 비밀을 감춘 여인이다.한편 ‘이와 손톱’은 10월 초 크랭크인 예정이다. (사진제공: 유본컴퍼니)bnt뉴스 기사제보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