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커, 11월7일 단독 공연 ‘그라운드’ 개최…‘기대만발’

입력 2015-10-07 08:14
[bnt뉴스 김희경 기자] 그룹 캐스커가 단독 공연을 확정지었다.10월7일 소속사 파스텔뮤직 측에 따르면 캐스커는 23일 정규앨범 ‘그라운드(Ground)’를 발매한다.이와 관련 11월7일과 8일 양일간 백암아트홀에서 단독 공연 ‘그라운드’를 개최한다.캐스커는 한국 일렉트로닉씬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다. 이후 탱고, 보사노바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하며 한국 일렉트로닉의 독보적인 존재로 저력을 과시해왔다.한편 캐스커의 공연 ‘그라운드’는 11월7일과 8일 양일간 백암아트홀에서 열린다. 티켓 오픈은 13일 인터파크. (사진제공: 파스텔뮤직)bnt뉴스 기사제보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