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화보] 천둥 박상현, “액션 배우가 되는 것이 꿈”

입력 2015-10-07 09:30
[양완선 기자] 최근 가수 겸 배우로 활동하는 스타들이 많아졌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이 두 영역을 완벽히 소화하는 스타들은 흔하지 않다. 그리고 박상현은 뮤지션으로서 완벽한 모습을 보여준 후 배우로서도 성공적인 스타트를 끊은 스타이다.최근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 속 강현서로 열연했던 그가 이번에는 bnt뉴스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가수와 배우로서 이미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 그이기에 이번 화보촬영 역시 프로다운 포즈와 눈빛 연기로 스텝들의 찬사를 한 몸에 받았다.첫 번째 콘셉트에서는 진한 그레이톤 재킷과 블랙 팬츠를 활용한 새미 수트룩을 선보였다. 그는 도트 패턴의 셔츠 단추를2개쯤 풀어 남성적 섹시미를 가미했다.두 번째 콘셉트에서는 네이비 컬러의 셔츠와 데님 팬츠로 내추럴하면서도 감성적인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특히 피아노 앞에 앉아 실제로 피아노를 연주했던 박상현의 모습에 스텝들과 포토그래퍼까지 감동 받기도 했다.마지막으로 세 번째 콘셉트에서는 브라운 컬러의 니트와 데님 셔츠, 진한 브라운 컬러 팬츠를 롤업한 후 스니커즈를 매치해 가장 자연스럽고 편안한 모습을 보여줬다. 마치 훈훈한 대학 오빠와 같은 모습은 여심을 녹이기 충분했다는 평.또한 그는 먼저 나서 스텝들을 챙기며 해맑은 웃음과 에너지로 촬영현장 분위기를 밝게 만들기도.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박상현은 “제 어머니 역으로 출연하셨던 하희라 선생님께서 저를 거의 전담마크해주시면서 도와주셨어요”라며 드라마 ‘여자를 울려’에서 큰 힘이 되었던 선배님으로 하희라를 꼽기도 했다.배우로서의 꿈에 대한 질문에는 “하정우 선배님, 원빈 선배님, 이병헌 선배님들이 정말 멋진 액션 연기를 펼치시고 있죠 이런 선배님들 같은 배우가 되고 싶어요”라며 액션배우로서 기대감을 심어주기도 했다.한편 그는 앞으로 더욱 다양한 연기와 음악적 재능을 선보일 예정. 떠오르는 만능형 스타로서 박상현의 미래는 밝기만 하다. (사진제공: bnt world)기획 진행: 양완선포토: bnt포토그래퍼 장봉영의상: 트루젠헤어: 제니하우스 지문 팀장메이크업: 제니하우스 조혜민 디자이너장소협찬: 더팔래스호텔 서울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 15 F/W 패션 키워드 ‘체크’에 주목할 것! ▶ 센스 넘치는 패션 완성해줄 ‘포인트 귀걸이’ ▶ 몸매 종결자 女스타들의 가을 패션 제안! ▶ 박신혜-수지, 자연미인의 귀티 나는 스타일링 노하우 ▶ 한지민-공승연-이솜, 시사회 스타일링 포인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