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리퍼블릭, 신흥 시장 미얀마에 13, 14호점 동시 오픈

입력 2015-10-06 18:39
수정 2015-10-07 10:20
[최우진 기자] 네이처리퍼블릭이 신흥 아시아 시장인 미얀마의 최대 도시이자 경제 활동 중심지 양곤에 13호점과 14호점을 동시 오픈했다.네이처리퍼블릭은 미얀마에 진출한 2013년부터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과 TV 및 잡지, SNS를 통한 마케팅 활동으로 친근한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하고 있다. 양곤의 최고 번화가인 사야산 로드에 1호점을 오픈한 네이처리퍼블릭은 지난 2년 동안 매장을 14개로 늘렸다. 새롭게 문을 연 13호점과 14호점은 양곤의 신규 개발 지역인 준도와 예조 로드에 각각 로드숍 형태로 입점했다.또한 매장을 방문한 현지 소비자들이 진실된 자연주의 콘셉트를 체험할 수 있도록 생화로 꾸며진 벽장 등 국내와 동일한 인테리어 매뉴얼을 적용했다. 또한 제품과 함께 매장 곳곳에 자연 그대로를 담은 액자를 내걸어 자연친화적인 이미지를 전달했다.테스트 오픈한 13호점은 전형적인 동남아 날씨인 고온다습한 열대 기후로 인해 ‘수딩 앤 모이스처 알로에베라 92% 수딩젤’과 ‘슈퍼 아쿠아 맥스 수분크림’ 등 보습 제품과 클렌징 제품이 판매 강세를 보이며 높은 매출을 기록했다. 특히 ‘펄드 캐비어 골드 컬렉션 폼 클렌저’와 ‘리얼 네이처 숯 팩’ 등 현지 고객의 취향을 반영한 미얀마 전용 제품을 선보이며 차별화된 머천다이징 전략을 전개해 눈길을 끌었다. (자료제공: 네이처리퍼블릭)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한가위 메이크업은 이렇게! ▶ [뷰티신상] 내 피부에 ‘산소’ 공급 ▶ 연기돌이 대세! 임시완-디오-이준의 퍼펙트 피부 ▶ [뷰티이벤트] 10월 블랙프라이데이 기념 쇼핑 찬스 ▶ 김사랑-이요원-이청아, 주름을 잡아주는 스킨케어 노하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