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공화국, V앱 ‘아이돌X아이돌’서 실제 숙소 공개…다양한 배틀 ‘폭소’

입력 2015-10-06 12:10
[bnt뉴스 이린 인턴기자] 그룹 소년공화국이 숙소를 깜짝 공개했다.10월5일 방송된 네이버 V앱에서는 소년공화국이 ‘아이돌X아이돌’ 숙소 공개 배틀을 통해 숙소를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소년공화국의 실제 숙소를 배경으로 한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집안일과 관계된 내용으로 배틀이 진행됐고 승리하기 위해 배틀 내내 꼼수를 부린 민수가 결국 최종 벌칙자로 당첨돼 폭소를 자아냈다. 무거운 아령에 매달린 숟가락으로 죽을 떠 같은 팀에게 먹이는 ‘아기 돌보기’ 배틀에서는 민수가 고개를 바닥에 최대한 낮춰 같은 팀 선우가 힘쓰지 않고 쉽게 진행해 상대팀 멤버들에게 비난을 받았다. 걸레질을 하며 발판 주변을 도는 두 번째 ‘걸레질 배틀’에서는 민수가 예상외로 빠르게 해내는 등 배틀 내내 규칙 준수와 반칙의 경계를 넘나들며 전력투구 했으나, 결국 상대팀인 수웅과 성준에게 패배하고 말았다.벌칙자를 선정하는 ‘손바닥 밀기’ 게임에서 선우의 힘에 대책없이 넘어지며, 최종 벌칙자로 꼽힌 민수는 결국 아기 분장을 하고 어린이 정식을 먹고 인증샷을 찍으며 굴욕을 당해 시선을 집중시켰다.한편 소년공화국은 현재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제공: 네이버 V앱 ‘아이돌X아이돌’ 캡처)bnt뉴스 기사제보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