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포토] 유수정, 한류를 대표할 한국의 미(한류홍보사절선발제전)

입력 2015-10-03 15:06
[bnt뉴스 김치윤 기자] '한류홍보사절선발제전2015'가 2일 오후 서울 금천구 독산4동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에서 열렸다. 이날예를 수상한 유수정씨가 한복패션쇼를 펼치고 있다. 숙현한복(원장 신숙영)의 화려한 쇼와 함께 열린 이번 대회에서는 권지원(전체대상), 장두현(진), 정규연(선, bnt스타상), 이나경(미), 유수정(예), 전미혜 이유리(지), 박혜인(덕), 김나영(체)가 본상수상했다. 특별상부문인 이주영(포토제닉) 채가혜(bnt포토제닉) 이다해(재능상) 오은숙(의상상) 황유리 정윤혜(미소상) 김소원(맵시상) 최누리(인기상) 김민정(우정상)이 각각 수상했다. 수상자들은 추후 한국문화홍보원 민간외교사절단으로 한류홍보의 다양한 활동 및 모델리스트소속의 '한빛단' 단원으로 한복쇼에 서게 된다.한국문화홍보원, 모델리스트(대표 김두천) 주관으로 열린 '한류홍보사절선발제전2015'는 '한류의 새바람을 한복에서'를 슬로건으로 열렸다. 제주 아인피플호텔,비밸런스코리아,크로체나인,메디컬컨설팅컴퍼니 베니에,쥬빌리브라이드,아임주얼리,심미안성형외과,더블레스피부과 후원과 글로벌스마트방송 협력으로 진행됐다. 올해 6회째를 맞이한 '한류홍보사절선발제전2015'는 세계 여러나라에 진정한 한류를 알리고 대한민국 문화예술을 알리는 민간외교사절단을 선발하기 위한 행사다.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