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집’, 지중해 햇살 담은 프랑스 편 ‘3종 포스터’ 공개

입력 2015-10-02 17:00
[bnt뉴스 조혜진 기자] ‘내친구집’ 프랑스 편 포스터가 공개됐다.10월3일 첫 방송될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 프랑스 편의 포스터 3종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공개된 포스터에는 찬란한 지중해 바다와 고풍스러운 프랑스의 건물을 배경으로 로빈 데이아나, 마크 테토, 기욤 패트리, 알베르토 몬디, 장위안, 샘 오취리의 다양한 모습이 담겨 있다.첫 번째 포스터에는 배 위에서 코발트빛 지중해 바다로 뛰어드는 여섯 친구들의 모습을 담았다. 각자의 개성만큼이나 다양한 포즈를 자랑한다. 두 번째 포스터에는 여행용 캐리어를 들고 숙소 앞에 선 친구들의 모습을 담았다. 캐리어를 들고 한 곳을 응시하는 친구들의 모습에서 여행에 대한 설렘과 기대감이 묻어난다.이번 프랑스 여행에는 가나 출신의 방송인 샘 오취리가 새로운 멤버로 합류한다. 샘 오취리는 생애 첫 유럽 여행에 벅찬 감동을 숨기지 못했다는 후문이다.로빈은 “친구들에게 처음으로 우리 집과 가족을 소개하게 되어 긴장이 되기도 했다”며, “친구들에게 그동안 쉽게 볼 수 없었던 색다른 프랑스를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 또한 “친구들이 이번 여행을 좋아했던 만큼 시청자들도 프랑스를 더 좋아하게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한편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프랑스 편은 3일 오후 9시40분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 bnt뉴스 기사제보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