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린 인턴기자] ‘에베레스트’가 전세계 흥행 수익 1억불 돌파를 앞뒀다.9월29일 영화 ‘에베레스트’(감독 발타자르 코루마쿠르)가 25일 북미 공식 개봉 이후 전세계 흥행 수익 1억불 돌파를 목전에 두며 흥행 레이스를 달리고 있다. ‘에베레스트’는 인간의 한계를 시험할 세상 가장 높은 곳, 에베레스트에 도전한 산악 대원들이 극한 상황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영화. 북미에서 지난 주 공식 개봉 이래, ‘메이즈 러너: 스코치 트라이얼’보다 높은 극장당 평균 수익을 거두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특히 북미 사전 IMAX 단독 개봉만으로도 박스오피스에 화려하게 안착해 눈길을 끈 바 있다. 더불어 전 세계 12개국 박스오피스 1위를 석권한 데 이어, 전 세계 개봉 2주 만에 제작비의 2배에 가까운 흥행 수익을 거뒀을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약 96,829,805 달러의 흥행 수익 1억 불 돌파를 눈앞에 두며 흥행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또 국내에서도 산악 재난 영화로서는 드물게 추석 연휴 IMAX에서 집중적으로 개봉, 20만 이상 관객들을 모으며 30만 관객을 조만간 돌파할 예정이다. 한편 ‘에베레스트’는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제공: UPI코리아)bnt뉴스 기사제보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