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와 함께 하는 ‘Scent Trip In Fall’

입력 2015-09-30 09:05
[김희영 기자] 세계적인 관광지 ‘제주도’의 향을 담다.국내외 사람들의 최고의 관광지로 손꼽히는 제주는 사계절 모두 끊임없는 인파가 이어진다. 특히 선선한 바람과 따사로운 햇볕이 마음을 힐링 시켜주는 제주의 가을은 유독 관광객들의 발길을 이끄는 이유로 유명하다.제주를 방문한 사람이라면 잘 잊히지 않는 풍경과 향기 때문에 오래도록 간직하고 싶은 욕구를 느끼기 쉬울 터. 365일 감성적인 제주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이니스프리 제주 퍼퓸 노트가 출시됐다. 제주의 명소들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오 드 뚜왈렛’ 라인을 소개한다. ▶ 제주의 5가지 향을 담아내다!VOL 1. 제주 곶자왈의 상쾌함 용암더미가 만든 바위의 위와 틈새 사이로 뿌리내린 숲 곶자왈은 사계절 내내 푸르고 청량한 강이 땅 속 깊은 곳에서 흐른다. 촉촉한 이끼와 푸른 나무가 빽빽한 숲의 상쾌함을 그대로 담아 강렬한 우디향을 남기는 ‘이니스프리 오 드 뚜왈렛 프레쉬 시더우드’로 탄생시켰다.VOL 2. 한라봉 농장의 상큼 달달함 통통하게 꽉 차오른 속살의 한라봉을 따서 한 입 베어 물면 입안에 퍼지는 향과 상큼함이 기분까지 들뜨게 만들어준다. 농장에서의 따뜻한 햇볕과 싱싱하고 달콤한 한라봉을 연상케 하는 ‘이니스프리 오 드 뚜왈렛 스위트 한라봉’의 프루티 향을 향수로 만들었다. VOL 3. 노을지는 해안가의 로맨틱함 새해를 기다리는 노을만 노을이 아닐 터. 아득하고 설렘 가득한 노을은 고요한 바다에서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핑크빛의 노을지는 해안가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이니스프리 오 드 뚜왈렛 로맨틱 피오니’는 은은한 플로랄 향으로 여성들에게 안성맞춤 향수다. VOL 4. 여유가 넘치는 올레길의 자유로움 제주의 올레길을 따라가다 보면 제주도 풍경, 사람을 마주할 수 있다. 상쾌한 공기와 시끄러운 소리 없는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공간으로 살며시 내려앉은 안개와 꽃향기가 인상 깊다. 한적하면서도 여유로운 올레길의 은은하고 부드러움을 닮은 ‘이니스프리 오 드 뚜왈렛 소프트 가드니아’는 플라워리 향을 지닌 것이 특징. VOL 5. 안락한 숙소의 평온함 오랜 여행을 하면 아늑하고 편안한 공간이 필요할 터. 고된 여행길에서 마무리하기 좋은 공간으로는 따뜻하고 안정감이 느껴지는 숙소만한 공간이 없다. 푹신하면서도 아늑한 린넨의 깨끗한 파우더리 향이 인상적인 ‘이니스프리 오 드 뚜왈렛 마일드 코튼 블라썸’으로 인상적인 향을 연출해보자.[한눈에 보기]이니스프리 퍼퓸 노트 ‘오 드 뚜왈렛’ 라인 북 커버 패키지의 5가지 시리즈로 구성된 ‘오 드 뚜왈렛’ 라인은 제주의 공간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퍼퓸 노트로 제주의 기억과 감성을 일기 쓰듯 향으로 풀어냈다. 케이스는 수납함으로 재활용이 가능해 소장 가치를 더했다. 퍼퓸 연출 팁으로는 무릎이나 복사뼈, 스커트나 바지 밑단에 뿌리면 향이 더 오래 지속될 수 있으며 피부에 바디 로션을 바르고 향수를 뿌리면 지속력이 길어질 수 있다.(사진출처: bnt뉴스 DB, 이니스프리)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김사랑-이요원-이청아, 주름을 잡아주는 스킨케어 노하우 ▶ [#스타 #헤어] 초아-태연-혜리, 헤어에 ‘색’을 입히자 ▶ 전효성-다솜, 메이크업 잘 받는 피부 케어법 ▶ [스타뷰티 줌인] 선미-장재인-김소현, 여스타들의 3色 메이크업 스타일 ▶ 태연-송지효-박보영, 모태미녀들이 밝히는 피부 케어 T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