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꽈당여신 유주, 아키클래식 운동화 신고 시구 "운동화에도 굴욕 없는 각선미"

입력 2015-09-29 14:08
[안예나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 유주가 한가위 당일인 9월27일 잠실 LG전에서 첫 시구에 도전했다.두산베어스가 마련한 특별 시구 이벤트 주인공에 최근 ‘꽈당 직캠’으로 국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걸그룹 여자친구 유주가 선정된 것.유주는 2015년 데뷔한 6인조 걸그룹 여자친구 멤버로 드라마 OST ‘우연히 봄’을 통해 보컬리스트로서의 존재감을 알린 후, ‘복면가왕’에 출연해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단숨에 걸그룹 최고 보컬리스트로 주목받고 있다. 유주는 “첫 시구이니만큼 시구 연습을 굉장히 많이 했다. 팬 여러분들께 멋진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시구에서 유주는 여자친구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운동화 브랜드 아키클래식의 신상 부띠끄 리미티드를 착용했다. 아키클래식은 전 모델 EXID에 이어 현 모델 여자친구까지 연이은 역주행을 만들며 ‘역주행 메이커’가 아니냐는 말이 나오고 있는 라이프 스타일 스포츠 브랜드다. (사진제공: 아키클래식)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올 가을 찰랑대는 ‘프린지’는 필수!<U> </U>▶ 입추 지나 벌써 가을, ‘마르살라’로 물든 연예계▶ ‘수트+운동화’ 멋을 아는 남자들<U> </U>▶ ‘야누스의 얼굴’ 데님, 그 묘한 매력<U> </U>▶ 다가오는 추석, 앞치마가 셰프를 완성한다<U> </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