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개그콘서트’ 스페셜 게스트가 총출동 한다. 9월27일 방송될 KBS2 ‘개그콘서트’는 추석특집으로역대급 초대 손님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이날 방송에는 밴드 씨엔블루를 필두로 여성 듀오 다비치 강민경, 가수 박완규, 방송인 홍석천, 배우 박준금, 박성웅, 최필립, 김범수 아나운서, 마술사 최현우 등 각계각층 초특급 게스트들이 총출동해 자리를 빛낼 전망이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개그콘서트’ 리허설 현장 사진에서 박완규는 트레이드마크인 긴 생머리에 선글라스를 쓴 채 나타나 록커 본색을 드러냈다. 씨엔블루는 리얼 백수 연기로 ‘핵존심’의 두 백수 정명훈, 서태훈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박준금은 ‘리액션 야구단’에서 개그우먼 이현정과 함께 무대에 올라 드라마 속 엄마의 리얼한 연기를 선보였고, 박성웅은 ‘나는 킬러다’에서 압도적인 카리스마의 킬러로 등장해 명불허전 영웅 본색을 드러내고 있다. 또 홍석천과 최필립, 강민경은 ‘호불호’의 무대에 올라 팬클럽 가입 회원수를 늘려가고 있는 ‘호불호’에 힘을 보탰고, 아나운서 김범수는 ‘리얼 사운드’ 무대에 올라 개그맨 못지않은 개그감으로 반전 매력을 뽐내고 있다. 한편 추석특집 ‘개그콘서트’는 오늘(27일) 오후 9시15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KBS ‘개그콘서트’ 공식 페이스북) bnt뉴스 기사제보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