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더블에이 첫 유닛 아우라&호익 피처링 상대가 공개됐다. 9월25일 소속사 블루스타엔터테인먼트 측은 “아우라&호익 신곡 ‘아침점심저녁’에 걸그룹 쉬즈 멤버 태연이 피처링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태연은 지난 2012년 ‘내맘대로’로 데뷔 이후 ‘UU’ ‘낮과밤’ 등을 발표했다. 특히 데뷔 전부터 객원 보컬로 활동하며 뛰어난 가창력을 과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아우라&호익 신곡 ‘아침점심저녁’은 아침부터 잠드는 순간까지 함께 하고 싶지만 그럴 때마다 점점 멀어지는 듯 한 사랑을 그린 곡이다. 더블에이 때부터 프로듀서로 활약한 아우라가 또 한 번 프로듀싱 능력을 발휘했다. 한편 태연과 함께 한 아우라&호익 신곡 ‘아침점심저녁’은 내달 2일 자정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 블루스타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