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인턴기자] 가수 뽕면가왕이 정식 데뷔한다.9월25일 정오 뽕면가왕은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데뷔 앨범을 발매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첫 번째 신곡은 ‘아싸라비야’로 기분이 좋거나 일이 잘 풀릴 때 외치는 감탄사와 같은 제목에 누가 뭐라 해도 내 인생, 나의 길을 간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이어 두 번째 신곡은 ‘슈퍼맨 파파’이다. ‘무쇠팔 무쇠다리 무쇠로 만든 사나이’이 시대의 아버지들을 대변하는 마음을 담은 곡이다. 이에 앞서 지난 24일 밤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국제대학교 축제 현장에 황금색 가면을 쓰고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뽕면가왕은 대학생들을 상대로 자신의 실체를 일부 밝혔다.10년 이상의 경력을 지닌 현직 가수라는 것만 알려져 있던 그는 자신을 “올해로 데뷔 15년 차로 제 얼굴은 몰라도 제 노래는 들으면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혀 더욱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뽕면가왕은 오늘(2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을 공개했다. (사진출처: 뽕면가왕 공식 SNS)bnt뉴스 기사제보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