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타, 한복 차려입고 추석 덕담 인사 건네…“‘달빛소나타’도 많이 들어 주세요”

입력 2015-09-25 10:32
[연예팀] 그룹 빅스타가 훈훈한 한복 자태를 뽐내며 덕담 인사를 건넸다. 9월25일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측은 빅스타의 추석맞이 감사 인사를 공개했다.빅스타는 멤버 각자의 개성을 살린 색상의 한복을 차려입고 “올 한가위는 귀경길 조심하시고 어느 때보다 행복하고 풍성하시길 바라요. 맛있는 추석 음식 많이 드세요”라며 추석 인사를 전했다. 이어 리더 필독은 “이번 한가위에는 달빛이 아름다운 보름달 슈퍼문이 뜬다는데 꼭 보시고 소원도 함께 빌어요. 오고 가시는 차 안에서 ‘달빛소나타’ 많이 들어 주세요. 남녀노소 듣기에 정말 좋은 노래입니다”라고 말했다.한편 ‘달빛소나타’로 2년 만에 국내 컴백이후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빅스타는 연휴 기간 MBC ‘아이돌스타 육상 씨름 농구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와 28일 방송될 KBS2 추석파일럿 ‘아이돌 전국 노래자랑’등에 출연하며 ‘2015 서울국제뮤직페어’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bnt뉴스 기사제보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