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MAC),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여배우 메이크업 트렌드 공개

입력 2015-09-24 14:32
수정 2015-09-24 16:26
[최우진 기자] 맥(MAC)이 배두나, 배두한 감독의 부산국제영화제 20주년 기념 웹무비 ‘레드카펫 드림(Red Carpet Dream)’을 통해 레드카펫 여배우 메이크업 트렌드를 전망했다.1 얼굴 윤곽을 살리면서 자연스러운 윤기 표현 윤기 나는 피부를 위해 미세한 펄이 있는 제품을 먼저 사용한 후 파운데이션을 꼼꼼히 발라 준다. 파우더 타입 파운데이션으로 유분감을 잡고 여배우의 카리스마를 표현하기 위해 윤기감이 돋보이는 차분한 미드톤의 베이지 컬러로 광대뼈 위에 스치듯이 발라 얼굴에 입체감을 형성한다. 피부보다 한 톤 어두운 제품을 활용해 광대뼈를 따라서 감싸듯이 발라 자연스러운 쉐이딩을 하면 완성.2 와인빛 컬러의 음영 아이 메이크업 트렌드 컬러인 와인빛이 도는 음영 메이크업이 주목을 끌 전망. 브론즈 컬러 아이 펜슬로 눈매를 따라 두껍게 발라준 후 브러시로 부드럽게 블렌딩 해 자연스러운 음영감을 살려주는 점이 포인트. 그 위에 펄감이 거의 없는 와인빛 컬러를 눈두덩에 물들이듯 바른 후 언더까지 이어 주면 그윽한 눈매를 표현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마스카라로 풍성한 속눈썹을 연출해 글래머러스한 눈매로 마무리 한다.3 ‘레드립’, 가을&겨울 메이크업 트렌드의 핵심 레드카펫에서 여배우들이 가장 신경쓰는 건 역시 립 메이크업이다. 본격적인 가을이 시작되면서 레드립 열풍이 다시 시작된 만큼 레드 카펫에서도 레드립을 선택하는 여배우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깔끔한 립 표현을 위해 먼저 립 프라이머를 베이스로 입술에 발라준 후 블루 레드 립스틱을 입술에 채워 선명한 레드 립을 표현한다. (자료제공: 맥)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한가위 메이크업은 이렇게! ▶ [뷰티신상] 오직 ‘추석’을 위한 맞춤 선물 세트 ▶ 전효성-다솜, 메이크업 잘 받는 피부 케어법 ▶ [스타뷰티 줌인] 선미-장재인-김소현, 여스타들의 3色 메이크업 스타일 ▶ ‘국민 여동생’처럼 탱탱한 피부 가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