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린 인턴기자 / 사진 김치윤 기자] ‘돌연변이’ 박보영들이 연기했던 모든 상대배우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9월24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 CGV에서 진행된 영화 ‘돌연변이’(감독 권오광) 제작보고회에 권오광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광수, 박보영, 이천희 등이 참석했다.이날 박보영은 “상대배우를 잘 만나는 복이 있는 것 같다”며 “어떻게 이렇게 좋으신 분들을 만날 수 있을까 생각이 많이 든다”고 운을 뗐다.<!-- @@ 컨퍼넌트 끝 @@ -->
<P style="MARGIN: 7px 0px 0px">이어 그는 “상대 배우 분들의 이야기를 하면 주위 분들도 ‘운이 좋다, 복을 많이 받았다’고 많이 해주시더라”며 “나보다 상대 배우들의 덕을 많이 본 것 같아서 내가 복이 많은 것 같다”고 말했다.이에 이천희는 “처음 같이 호흡을 맞췄는데 평소에도 너무 사랑스럽다고 생각을 해왔다”며 “보영이가 있는 현장과 없는 현장이 너무 다르다”고 극찬했다.한편 ‘돌연변이’는 신약 개발 부작용으로 생선인간이 된 청년 박구(이광수)가 세상의 관심으로 일약 스타가 되었다가 제약회사의 음모로 세상에서 퇴출될 위기에 처하는 이야기. 제40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 10월22일 개봉 예정.bnt뉴스 기사제보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