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홀딩스, 스마트 기능 강화한 내비게이션 출시

입력 2015-09-24 10:38
한라홀딩스가 스마트 기능을 강화한 내비게이션, '만도 LF10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24일 만도에 따르면 새 제품은 스마트폰 연계 기능인 '만도센드투카'의 수신율을 대폭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센드투카는 스마트폰으로 목적지를 검색하고 내비게이션으로 경로를 안내받는 음파통신 기술이다.스마트폰 미러링, 음성인식 기능을 수월하게 사용할 수 있다.이밖에 매립·거치겸용을 비롯해 8인치 LCD, 2.55㎓ CPU, SiRF V8 GPS, DDR3 램의 하드웨어와 퀵 부팅, 퀵 후방전환 등을 지원한다.한라홀딩스는 제품 출시를 기념해 만도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 구매자를 대상으로 '프리미엄 그린매트' 할인구매 혜택도 연말까지 제공한다.자세한 사항은 만도플라자 홈페이지(www.mandoplaz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르포]"자동차의 시작은 작은 부품", 독일 생고뱅에 가다▶ 벤츠 C클래스 PHEV에 한국타이어 쓴다▶ 한국타이어가 제안하는 미래 타이어 기술은?▶ 한국타이어, 연구부문 인력 뽑는다▶ 파인뷰, 실시간 주행정보 분석 가능한 OBD-II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