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걸그룹 베리굿이 가을 발라드로 돌아왔다. 9월23일 자정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베리굿 새 싱글 ‘내 첫사랑’ 공개됐다. 신곡 ‘내 첫사랑’은 서정적인 멜로디와 가슴 아픈 가사가 돋보이는 발라드 곡이다. 한 소녀가 이룰 수 없는 첫사랑을 담담히 얘기하는 슬픈 멜로디와 ‘첫사랑, 넌 내가 아닌 첫사랑. 슬퍼하는 그 애를 바라보는 내 맘도 너무나 아프죠’와 같이 공감가는 가사가 리스너들의 감성을 촉촉이 적신다. 이번 베리굿 새 싱글 ‘내 첫사랑’은 걸그룹 핑클의 ‘영원한 사랑’, 가수 소찬휘 ‘티얼스(Tears)’ 등을 작곡한 故주태영의 유작이다. 그 특유의 스타일이 가득 담긴 브리티쉬풍의 세련된 팝발라드 장르의 곡으로 그가 생전 암투병 중에도 베리굿을 위해 노래를 완성한 것으로 알려져 남다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소속사 아시아브릿지엔터테인먼트 측은 “가슴 속 스며들만한 멜로디와 분위기를 가진 곡이다”며 “소녀가 느끼는 첫사랑의 아픔을 표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많은 사랑과 성원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베리굿은 신곡 ‘내 첫사랑’ 발매에 앞서 이달 20일 경주에서 개최된 ‘2015 드림콘서트’ 무대에서 첫 선을 보이던 중 故주태영 작곡가를 떠올리며 눈물을 보여 관객들에 큰 감동을 안긴 바 있다. (사진제공: 아시아브릿지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