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온 기자] 드페이가 최근 가장 핫한 라이징 스타 남주혁과 황소희를 전속 모델로 선정했다. 화보 속 남주혁은 특유의 훈훈한 외모와 부드러운 눈빛으로 여심을 사로잡으며 황소희는 세련된 외모와 늘씬한 각선미를 과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화보 촬영 현장에서 그들은 장시간 촬영에도 불구하고 자연스럽게 호흡을 맞추며 모델 출신답게 적극적인 자세와 프로다운 포즈, 눈빛을 과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남주혁은 지난해 tvN’잉여공주’에서 철없는 대학생 역으로 눈도장을 찍었으며, KBS ‘후아유-학교’를 통해 큰 인기를 얻었다. 오는 10월5일 방영을 앞둔 MBC’화려한 유혹’과 최근 tvN’치즈인더트랩’에서 연하남 권은택 역으로 캐스팅되며 연기자로서의 활발한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황소희는 모델 활동뿐만 아니라 MC로 시청자에게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있다. 최근 JTBC’LIFE마니아’ MC로 발탁돼 매끄러운 진행과 재치있는 입담을 펼쳐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브랜드 관계자는 “톡톡 튀는 감성을 가진 이번 시즌 제품들이 트렌디하면서 대중성까지 겸비한 남주혁과 패셔너블한 황소희의 이미지와 잘 부합해 전속모델로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이제는 ‘라이더 가죽 재킷’을 구비해야 할 때 ▶ 센스 넘치는 패션 완성해줄 ‘포인트 귀걸이’ ▶ 가을 니트, 지금부터 구비할 것! ▶ 스타 패션으로 보는 2015 F/W 패션 키워드 ▶ 다가오는 추석, 앞치마가 셰프를 완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