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갓세븐(GOT7) 막내라인 뱀뱀, 유겸, 영재의 와일드한 모습이 드러났다. 9월23일 자정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유투브 채널 등을 통해 갓세븐 신곡 ‘니가 하면’ 뱀뱀, 유겸, 영재의 티저 영상을 동시 오픈했다. 영상 속 뱀뱀은 미소년 이미지에서 탈피, 상남자로 파격 변신을 시도했다. 보닛 위에 올라가 야구 배트로 자동차 유리를 내리치는 등 거친 매력으로 화면을 채웠다. 유겸과 영재 역시 어린 남동생 이미지를 벗고 사랑에 대한 분노를 표출해 누나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한편 갓세븐은 이달 29일 자정 새 미니 앨범 ‘매드(MAD)’ 음원을 공개하고, 오후 8시 서울 강남역 엠스테이지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사진출처: 갓세븐 ‘니가 하면’ 티저 영상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