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료헤이, 종현 ‘하루의 끝’ 뮤비 촬영현장…‘가을 감성’ 가득

입력 2015-09-22 13:26
[bnt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오타니 료헤이의 감성적인 ‘하루의 끝’ 뮤비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최근 그룹 샤이니 종현의 첫 소품집 ‘이야기 Op.1’의 타이틀곡 ‘하루의 끝’ 뮤직비디오의 주인공으로 출연한 오타니 료헤이가 가을 남자 향기를 물씬 풍기는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공개된 사진 속 오타니 료헤이는 일본 신주쿠의 한 골목길 바닥에 앉아 있거나 거리를 배회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어둑한 새벽 공기와 특유의 깊은 눈매가 만나 한층 고독한 분위기를 뿜어내고 있어 많은 여성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오타니 료헤이는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이 흐르는 힐링송에 걸 맞춰 감성적인 남자의 모습을 보였을 뿐 아니라 애틋한 감정선으로 촬영에 임해 현장에 있던 많은 사람들을 음악에 빠져들게 만들었다는 전언이다.한편 오타니 료헤이의 진한 감성을 볼 수 있는 샤이니 종현의 첫 소품집 ‘이야기 Op.1’의 타이틀곡 ‘하루의 끝’ 뮤직비디오는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가족액터스)bnt뉴스 기사제보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