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사랑의 송편 나눠요"

입력 2015-09-22 13:04
현대모비스가 이달 말까지 자매결연 단체와 '사랑의 송편 나눔' 활동을 펼친다고 22일 밝혔다.

현대모비스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임직원들이 65개 결연단체와 함께 42개 결연가구를 방문해 환경미화, 목욕 도우미, 전통놀이 체험 등의 활동을 진행한다. 특히 1억5,000여만원 상당의 재래시장 상품권을 보육시설과 장애인 시설 및 독거노인, 저소득 가정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한편, 회사는 지난 2003년부터 '1본부 1가구 돕기 운동' 아래 복지단체와 저소득 가구를 돕고 있다. 설에는 '사랑의 떡국 나눔'을, 여름엔 안전한 여름나기, 추석엔 사랑의 송편 나눔, 연말엔 소외이웃과 사랑 나눔 등을 펼친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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