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북)=bnt뉴스 황지은 기자] '2015 한류드림콘서트(2015 Hallyu DREAM FESTIVAL)'이 지난20일 오후 경상북도 경주시 황성동에 위치한 경주시민운동장에서 열렸다.걸그룹 씨스타(소유, 보라, 다솜, 효린)가 참석해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경상북도와 경주시, (사)한국연예제작자협회가 주최하고 (재)경주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15 한류드림콘서트'는 경북관광자원을 홍보하여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고, '실크로드 경주 2015'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염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공연에는 샤이니, 씨스타, B1A4, 시크릿, 티아라, 빅스, 에이핑크, 달샤벳, GOT7, EXID, BTOB, 나인뮤지스, 레드벨벳, 러블리즈, 라붐, 오마이걸, CLC, 소년공화국, 루커스, 소나무, 몬스타 엑스, 세븐틴, 에이프릴, 다이아, 마이비, 워너비 등 총 32개 팀이 출연해 화려한 공연을 선보였다.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