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강유 기자] 배우 박신혜가 19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브루노말리 아틀리에 명동점에서 열린 '러브백' 이벤트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마친 후 퇴장하고 있다.이날 포토타임을 마친 박신혜가 퇴장하지 않고 자리를 지키고 있자 마무리 되었던 취재진의 촬영이 다시금 이어졌고, 이 상황에 당황한 박신혜가 웃음을 터트다가 급하게 퇴장했다.이태리 패션 브랜드 브루노말리는 브랜드 뮤즈 박신혜와 함께 나눔 캠페인의 일환인 '러브백' 이벤트를 진행했다.
'러브백' 이벤트는 2만원의 참가비로 최대 60만원 상당의 핸드백과 지갑, 소품 등 다양한 패션 아이템이 랜덤으로 구성된 러브백을 증정하는 행사로, 참가비 전액은 국제구호 단체인 '기아대책'을 통해 기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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