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식스, 데뷔 후 첫 라디오 출연…‘완벽 라이브’ 선사

입력 2015-09-18 11:14
[bnt뉴스 조혜진 기자] 밴드 데이식스(DAY6)가 성공적인 라디오 신고식을 치렀다.9월18일 자정(0시)에 방송된 MBC 표준FM ‘정준영의 심심타파’에 데이식스가 출연, 한밤의 라이브를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 데이식스는 7일 발표한 데뷔 앨범 ‘더 데이(The Day)’의 타이틀곡 ‘콩그레츄레이션(Congratulations)’과 미쓰에이의 ‘배드걸 굿걸(Bad Girl Good Girl)’ 두 곡을 열창했다.데이식스는 생애 첫 라디오 나들이임에도 불구하고 안정된 연주와 가창력을 뽐내며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DJ 정준영과 이날 게스트로 함께 출연한 힙합그룹 리듬파워는 “진짜 좋다. 무척 세련된 음악이다” 등의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한편 데이식스는 20일 자라섬에서 개최되는 ‘2015 멜로디 포레스트 캠프’ 페스티벌에 참석, 오프닝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JYP엔터테인먼트)bnt뉴스 기사제보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