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인턴기자] ‘디데이’가 첫 방송을 앞두고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상승시킬 관전포인트 셋을 공개했다.9월18일 방송될 JTBC 새 금토드라마 ‘디데이’(극본 황은경, 연출 장용우)는 대한민국의 중심 서울에 진도 6.5의 지진이 일어나 도시가 마비된 가운데 목숨을 걸고 생명을 살려내는 의료진의 이야기를 담은 재난 메디컬 드라마로, 선공개된 영상과 제작발표회 등을 통해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껏 받고 있다. 이에 ‘디데이’의 관전 포인트 셋을 뽑아봤다.첫째, 압도적 영상미다. 이미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에서 확인했다시피 ‘디데이’는 마치 블록버스터 영화를 연상케 하는 스펙타클한 영상으로 보는 이들의 심장을 쿵쾅거리게 만들 예정이다. 또한 집과 마트, 거리 등 일상생활이 이뤄지는 주변장소에서 맨홀이 솟구치고 가스가 폭발하며, 이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날아가고 부상을 당하는 장면은 현실적인 공포를 안기며 소름을 유발한다.둘째, 막강 배우군단의 최강 팀워크다. ‘디데이’는 사전촬영으로 인해 높은 완성도와 독보적인 팀워크를 자랑한다. 김영광, 정소민, 하석진, 이경영, 차인표, 김상호, 김혜은, 윤주희, 김정화, 성열 등이 촬영을 함께하며 돈독한 친분을 쌓았고, 촬영현장에서 찰떡궁합 연기호흡을 뽐내 기대감을 높였다.더불어 곱슬곱슬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김영광이 열정적인 이해성 캐릭터로 어떤 감동을 줄지, 똘기충만 정형외과 레지던트로 변신한 정소민이 어떻게 성장할 지 배우들의 연기변신이 궁금증을 자아내는가 하면, 극한 상황 속에서 빛나는 의료진들의 사명감과 책임감을 어떻게 그려낼지 관심을 집중시킨다.‘디데이’ 측은 “80% 정도 사전제작이 이뤄진 만큼 배우와 스태프들은 돈독한 친분을 자랑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설레는 마음으로 첫 방송을 기다리는 중이다. 국내 최초 재난 메디컬 드라마에 참여한다는 자부심과 ‘디데이’에 대한 남다른 열정으로 혼신의 힘을 다해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면서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노력의 결실인 ‘디데이’ 속 배우들의 변신, 스펙타클한 영상, 탄탄한 스토리를 관심 있게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디데이’는 오늘(18일) 오후 8시30분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SM C&C)bnt뉴스 기사제보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