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 1+1 예매권 스페셜 이벤트 5분 만에 매진…‘흥행 청신호’

입력 2015-09-17 22:48
[bnt뉴스 이린 인턴기자] 개봉을 앞둔 ‘인턴’의 1+1 예매권 스페셜 이벤트가 오픈 5분 만에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9월16일 CGV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에서 ‘인턴’의 예매권 1+1 예매권 이벤트가 진행됐다. 선착순으로 진행 된 이번 이벤트는 5시 5분에 판매가 완료됐다.이는 동일한 이벤트 진행 사상 가장 빠른 속도이며 앞서 ‘인턴’은 개봉기념으로 온라인 사이트에서 진행한 추석에 가장 보고 싶은 영화를 묻는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흥행 청신호를 밝히고 있다.‘인턴’은 30세 젊은 CEO가 운영하는 온라인 패션 쇼핑몰 회사에 채용된 70세 인턴 사원의 유쾌한 근무일지를 그린 직급불문 공감 코미디다. ‘인터스텔라’로 천만 관객을 동원한 앤 해서웨이가 온라인 패션 쇼핑몰을 운영하는 젊은 CEO 역할을 맡아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로버트 드 니로는 시니어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70세 나이에 인턴 사원이 되는 역할로 극의 중심을 잡고 드라마에 무게를 더한다. 한편 ‘인턴’은 24일 개봉한다. (사진제공: 워너브러더스코리아)bnt뉴스 기사제보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