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선 기자] 그룹 레드벨벳은 2014년 발랄하고 경쾌한 노래 ‘happiness’로 데뷔해 2015년 신인상을 받으며 인기 아이돌 그룹으로 자리 잡았다. 항상 발랄하고 귀여운 콘셉트로 많은 이의 마음을 사로잡는 레드벨벳. 특히 러블리한 스타일을 원하는 이들은 레드벨벳의 코디나 화장법, 헤어스타일링을 참고하면 좋다.더불어 그들은 5명 모두 긴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어, 롱헤어 스타일링이 고민이라면 보고 따라 해도 좋을 터. 그들의 땋은 헤어 스타일링을 보고 따라 해보자. ▶ 양 갈래로 땋은 헤어스타일링
그룹 레드벨벳의 멤버 슬기는 양 갈래로 땋아 귀여운 느낌을 줬다. 더불어 아주 촘촘하게 땋아 잔머리를 최소화해 깔끔하게 스타일링한 것이 포인트. 양 갈래 헤어스타일을 하는 방법은 우선 머리카락을 반으로 나눠 한쪽을 세 갈래로 한 번 더 나눈 뒤 땋아주면 된다. 세 갈래로 나눈 머리카락 중 가장 오른쪽 갈래를 가운데 갈래와 땋는다. 그리고 제일 왼쪽 갈래와 가운데 갈래를 땋고 다시 오른쪽갈래와 가운데 갈래를 땋는다. 이를 반복하면 된다. 머리카락을 땋을때 처음부터 느슨하게 하면 쉽게 풀리기 때문에최대한 세게 땋은 뒤 마지막에 원하는 스타일대로 느슨하게 빼주는 것이 좋다. ▶한쪽으로 땋은 헤어 스타일링
레드벨벳에서 맏언니이자 리더를 맡고 있는 아이린. 그는 머리를 한쪽으로 모으고 굵게 땋아 내추럴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앞머리는 6:4로 나눠 자연스럽게 뒤로 넘기고 스트로우햇으로 포인트를 줬다. 머리카락을 하나로땋는 것은 양 갈래로 땋는 것 보다 쉬운 편이다. 양 갈래로 땋는 방법과 동일하며 머리를 한쪽으로 모은 뒤 거울을 보고 편하게 땋으면 된다.아이린과 같은 크기의 땋은 헤어 스타일이 하고 싶다면 처음부터 크기를 크게 잡아 땋도록 하자.이처럼 아래로 굵게 땋은 머리는 코사지가 큰 머리띠 등 크기가 큰 헤어 액세서리가 잘 어울린다.
뒤늦게 레드벨벳에 합류한 막내 예리도 한쪽으로 땋은 헤어 스타일을 했지만 아이린과는 다른 느낌을 준다. 예리는 한쪽으로 말면서 중간 부분까지 땋은 뒤리본을 묶고, 아래 부분은 자연스럽게 스타일링했다.반면 웬디는머리카락을아주 촘촘하게 땋은 뒤, 반대편 머리는 약간 풀어 웨이브를 줘 여성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더불어 앞머리를 내려땋은부분은 단정하지만 내추럴한 느낌은 더 많이 든다. 만일 웬디와 비슷한 얼굴형을 가졌다면 땋은 헤어 스타일링 시 앞머리를 내리는 것이 좋다. 머리카락이 얼굴을 가리지 않기 때문에 얼굴형이 더 돋보일 수있기 때문이다. (사진출처: bnt뉴스 DB)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연기돌이 대세! 임시완-디오-이준의 퍼펙트 피부 ▶ 대체 무슨 뜻이야! 피부 미용 성분 백과에 주목 ▶ 김사랑-이요원-이청아, 주름을 잡아주는 스킨케어 노하우 ▶ 가을철 피부 고민? 도와줘 마스크팩! ▶ 태연-송지효-박보영, 모태미녀들이 밝히는 피부 케어 T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