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 정재영 “김민희 매력? 정말 신비로워”

입력 2015-09-17 18:02
수정 2015-09-17 22:21
[bnt뉴스 김예나 기자/ 사진 황지은 기자] 배우 정재영이 김민희의 매력에 대해 “신비롭다”고 말했다. 9월17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감독 홍상수) 언론시사회에는 홍상수 감독을 비롯해 주연 배우 정재영, 김민희가 참석했다. 이날 정재영은 “김민희는 정말 신비롭다. 옷을 꾀죄죄하게 입고 있어도 신비로움이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정재영은 “아마 감독님도 극중 윤희정(김민희)의 신비로움을 보신 게 아닌가 생각한다. 제 눈에도 보였다”며 “어떻게 보면 윤희정이라는 인물을 마지막까지 잘 알지 못한 채 끝난 것 같지만 그래서 신비로운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김민희는 “홍상수 감독님 영화에 출연한 여배우들은 모두 매력적이라고 생각 한다”며 “어떤 한 부분을 찾으면 정말 매력적으로 잘 표현해 주는 것 같다. 그래서 제 매력이 돋보인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는 영화감독 함춘수(정재영)가 실수로 수원에 하루 일찍 도착하게 되고, 우연히 윤희정(김민희)을 만나 함께 시간을 보내다가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24일 개봉 예정. bnt뉴스 기사제보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