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손님’ 김환, 8살 연하 아내의 ‘협박성 주사’에 놀란 사연은?

입력 2015-09-17 13:30
[연예팀] ‘백년손님’ 김환이 뒤늦게 알게 된 아내의 협박성 주사를 고백한다.9월17일 방송될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 295회에서는 아나운서 김환이 아내의 주사 일화를 공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결혼 후 발견한 배우자의 모습에 대한 이야기를 주고받았던 상황. 김환은 “결혼 전 와이프가 주사가 없다고 했다”고 운을 떼 시선을 모았다.김환은 “결혼하고 나서 저희 부부가 저녁 술자리에서 술을 먹었는데 와이프가 많이 마셨다”며 “집으로 들어가자마자 ‘아’ 그러더니 침대에 누웠다”고 모임이 끝난 뒤 과음한 아내의 이상 행동을 설명하기 시작했다. 이어 김환은 침대에 뻗은 아내에게 괜찮냐는 말과 함께 일어나서 씻으라고 깨웠던 당시를 회상했다.이후 김환이 계속해서 아내에게 “자기야 일어나서 씻어”라고 하자 급기야 아내가 눈을 감은 채 이를 꽉 깨물고 “조용히 해라, 김환”이라고 으름장을 놓은 사실을 폭로했던 것. 더욱이 김환은 자신에게 늘 존댓말을 하던 8살 연하인 아내로부터 처음 들은 반말에 충격을 받았던 심정을 하소연했다.하지만 김환은 이후 “그 다음날 와이프가 아침에 일어나서 ‘오빠 밀크 쉐이크 사주세요’라고 했다. 기억을 못 하더라”라고 전날 밤 상남자처럼 자신을 위협하던 주사는 사라지고, 본래의 애교 넘치는 모습으로 돌아온 아내의 이중적인 면모를 전해 폭소를 유발했다.한편 ‘자기야-백년손님’ 295회는 오늘(17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SBS)bnt뉴스 기사제보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