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쇼]랜드로버, 역동성 더한 디스커버리 스포츠

입력 2015-09-16 19:55
랜드로버가 디스커버리 스포츠에 역동성을 가미한 '다이내믹 버전'을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공개했다.랜드로버에 따르면 새 차는내·외관을 개선한 드레스업 제품이다. 특히 외관은 범퍼 아랫 부분과 그릴의 형태, 색상을 달리했으며 지붕은 검정색으로 투톤 처리했다.동력계는 4기통 2.2ℓ 디젤 터보 엔진과 9단 자동변속기를 결합해 최고 190마력, 최대 42.8㎏·m의 성능을 낸다. 효율 향상과 이산화탄소 배출 저감을 위해 스톱/스타트 시스템도 적용했다.







프랑크푸르트(독일)=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모터쇼]포르쉐의 상징, 부분변경된 911▶ [모터쇼]BMW, 신형 7시리즈에 모든 역량 쏟아부어▶ [모터쇼]르노, 탈리스만 에스테이트 공개...SM5 왜건?▶ [모터쇼]현대차, 'N' 제품으로 독일 고성능차에 맞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