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에도 끄떡 없는 알레르기 피부 관리 노하우 How to

입력 2015-09-18 13:00
[박승현 기자] 낮과 밤의 일교차가 연일 커지고 습했던 여름 날씨가 물러가면서 이제는 건조해진 공기를 새삼 느끼게 된다. 특히 날씨가 건조해지면서 알레르기성 피부 질환을 앓는 사람들은 더욱 걱정이 크다.알레르기성 피부 질환은 현대인의 적이라고 불릴 정도로 상당수의 사람들이 겪는 질환이다. 특히 신식 아파트가즐비한 요즘에는 실내 온도와 습도 등으로 집 먼지 진드기 같은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원인이 생겨나기 좋은 최적의 환경이 만들어지기 쉽다.알레르기의 발생을 완전히 없애는 것은 어렵다. 하지만 적절한 예방법과 깨끗한 생활 환경을 통해 알레르기의 원인이 되는 물질의 노출을 최대한 피하고 알레르기성 피부 질환의 확산을 막는 꾸준한 노력이 있다면 피부 질환의 개선에는 큰 도움이 된다.집 안 공기로 알레르기 NO! 고온다습한 환경은 알레르기의 원인이 되는 진드기가 살기에 최적의 환경이다. 실내 온도는 22도 내외로 유지하고 습도는 50%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좋다. 건조한 실내 공기를 개선 시키고 싶다면 젖은 빨래를 널어놓는 것이 가장 손 쉬운 습도 조절 방법이다.또한 실내의 공기는 자주 환기를 시켜주는 것이 좋다. 젖은 빨래로 습기 조절이 충분치 않다고 생각 된다면 가족들이 생활하는 거실에 제습과 공기 정화 작용을 하는 숯을 놓아두면 좋다.충분한 보습으로 알레르기 NO! 피부가 유독 건조하고 가려움증이 심한 알레르기성 피부 질환은 피부에 자극을 최소한으로 하고 보습을 충분히 해주는 것이 가장 좋다. 뜨겁지 않은 물로 가볍게 샤워한 후 수분이 날아가지 않도록 바로 보습제를 발라주면 된다.건조한 피부로 가려움이 심하다면 목욕 직후만이 아니라 생활 중간에도 수시로 보습제를 바르는 것이 좋다. 알레르기성 피부 질환에 좋은 순한 보습제를 사용하면 피부 관리에 도움이 된다.깨끗한 침구로 알레르기 NO! 몸에 닿는 자극에 더욱 민감한 알레르기성 피부 질환은 특히 침구의 소재를 중요시 해야 한다. 알레르기 케어 전문 침구 브랜드 클푸의 침구는 기존 알레르기 침구의 단점인 정전기 발생을 감소시키고 수분과 공기를 적절히 투과시켜 쾌적한 수면 환경을 제공한다.민감한 피부에 손상을 주지 않는 부드러운 감촉과 핸드메이드로 깔끔하게 마무리해 공극을 최소화 했으며 기능성 커버지만 물세탁이 가능해 유지와 관리가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클푸의 알레르기 케어 침구에 사용된 ALC 플러스 커버는 초 고밀도 특수 직물에 섬유용 항균제인 나노 플러스 케어가 삽입돼 있어 유해 세균과 알레르기 질환의 원인이 되는 알레르겐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때문에 즉각적인 알레르기 방지 효과가 있다.(사진출처: 클푸, bnt뉴스 DB)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스타들의 공항뷰티, 그것이 궁금해! ▶ [뷰티이벤트] 추석맞이 풍성한 뷰티 혜택 ▶ 송중기-이진욱, 남자 피부도 이제는 ‘안티에이징’ ▶ [뷰티신상] 가을 감성을 채워줄 ‘뉴트럴 메이크업’ 아이템 ▶ 김희애-전지현, 연예계 ★들의 꿀피부가 탐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