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몬스타엑스, 씨스타 댄스 메들리로 ‘차세대 예능돌’ 입증

입력 2015-09-16 17:30
[bnt뉴스 이린 인턴기자] 그룹 몬스타엑스가 씨스타 메들리 댄스를 완벽하게 선보인다.9월16일 방송될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신곡 ‘신속히’로 컴백한 몬스타엑스가 출연한다. 이날 몬스타엑스는 ‘주간아이돌’에 단독 게스트로는 처음 출연한 만큼 숨겨왔던 매력을 발산하기 위해 만발의 준비를 했다고 전했다. 특히 소속사 선배 씨스타의 댄스 메들리를 선보여 눈길을 모았다는 후문. 데뷔 전 이효리의 ‘배드 걸(Bad Girl)’ 댄서로 활동하며 제2의 비로 불리기도 했던 리더 셔누는 그동안의 시크한 이미지와는 180도 다르게 ‘러빙 유(Loving U)’를 선곡해 상큼한 매력을 선보여 MC정형돈과 데프콘의 호응을 자아냈다. 이어 각각 ‘기브 잇 투 미(Give It To Me)’와 ‘터치 마이 바디(Touch My Body)’를 선보인 아이엠과 민혁은 지나치게 파워풀한 댄스를 선보여 두 MC를 폭소케 했다. 이에 MC데프콘이 “왜 씨스타를 왜곡시키냐”라며 댄스를 중단시키기에 이르렀다는 전언이다.한편 몬스타엑스가 출연하는 ‘주간아이돌’은 오늘(16일) 오후 6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에브리원)bnt뉴스 기사제보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