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진 기자] 아름다움의 필수조건으로 ‘젊음’이 자리 잡았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소위 ‘동안 외모’를 위한 피부 관리는 물론 노화를 예방해주는 안티에이징 푸드에도 관심이 커졌다.
최근 방영된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는 47세 ‘몸짱’ 아줌마가 출연해 회춘 비결로 마키베리를 소개 했다. 그는 “마키베리 가루를 먹으면 포만감이 생겨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것 같다”며 “마키베리 섭취 후 허리둘레가 무려 5인치나 줄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회춘열매’ 마키베리가 동안을 위한 안티에이징 푸드로 새롭게 각광받고 있다. 마키베리는 기존의 슈퍼푸드인 아사이베리나 블루베리보다 안토시아닌과 폴리페놀 등의 항산화 성분이 무려 4배가 많은 식품으로, 고대 인디언들이 ‘젊음의 열매’라 부르며 즐겨 먹었다.
마키베리는 항산화물질인 안토시아닌과 폴리페놀 외에도 식이섬유, 철분, 비타민, 칼슘과 칼륨 등 필수 영양소를 두루 갖춰 암과 당료 등의 질병을 예방해준다. 더불어 노화예방을 비롯해 다이어트, 변비에도 도움을 줘 여성 사이에서 인기다.
또 어느 음식과도 잘 어울려 섭취가 매우 쉽다. 새콤달콤하게 즐기고 싶다면 요거트나 음료에 마키베리 파우더를 섞거나 샐러드 드레싱으로 이용하고, 빵이나 쿠키 등의 간식을 만들 때나 고기를 구울 때 마키베리 가루를 섞으면 보다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최근, 삼성제약이 출시한 ‘넘버원 마키베리’가 GS홈쇼핑에서 완판을 기록하는 등 마키베리에 대한 소비자의 반응이 뜨겁다.
(사진출처: 삼성제약, MBC ‘생방송 오늘아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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