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수 기자] 사람들마다 제각기 가지고 있는 성격이 있듯 누구나 가지고 있는 체형은 전부 다르다. 하지만 자신이 아무리 다이어트를 하거나 운동을 해도 만족스럽지 못한 신체적 일부가 분명히 있을 터. 이를 보완해 줄 수 있는 것은 우리가 가장 가깝게 접할 수 있는 의상이다. 짧은 다리를 길어 보이게 하는 효과라든지 살짝 나온 배를 가리게 하는 등 패션은 우리에게 마법과 같다. 또한 자신들이 원하는 체형이 있을 것이다. 가령 늘씬한 다리와 S라인의 몸매, 모델을 연상케 하는 큰 키까지. 이에 남자들의 눈길을 빼앗은 8등신 비율을 가진 미녀 유이, 나나, 고준희의 패션 스타일링을 알아보자.# 유이
수영으로 다져진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는 애프터스쿨 멤버이자 배우 유이. 긴 생머리로 여성미까지 과시해 주위 관계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걸그룹인지 여배우인지 헷갈릴 정도로 물오른 미모까지 겸비한 유이는 블랙과 화이트가 컬러가 들어간 셔츠와 블랙 스커트로 매치해 시크한 느낌을 연출했다. Editor Pick – 다가오는 가을을 대비해 화이트 셔츠 위에 블랙 니트를 매치할 수 있다. 단정한 느낌을 줄 수 있어 오피스룩 뿐만 아니라 데일리룩까지 완벽한 스타일링을 할 수 있다. # 나나
2014년도에 세계 미인 대회 1위를 차지했던 가수 나나. 멀리서 걸어오는 여전한 그의 미모는 당연히 눈에 띌 수밖에 없었다. 감출 수 없는 몸매와 훌륭한 미모를 소유한 나나는 그레이 니트와 블랙 스커트로 매치해 세련된 느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유독 돋보이는 각선미와 메이크업은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Editor Pick – 섹시함과 귀여움을 동시에 발산하고 싶다면 프릴이 들어간 블랙 스커트는 어떨까. 여기에 블랙 클러치까지 매치한다면 한층 군더더기 없는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 # 고준희
작은 얼굴에 뚜렷한 이목구비와 보다 출중한 명품 몸매, 그리고 완벽한 8등신 비율을 가지고 있는 배우 고준희.붉게 물든 단풍잎처럼 완벽한 가을 패션을 보여 주는 고준희는 강렬한 컬러의 꽃무늬가 가미된 짧은 원피스를 연출했다. 여기에 화려한 의상과 어울리는 메이크업은 더욱 그를 돋보이게 했다. Editor Pick – 화려한 컬러가 부담스럽다면 차분하고 단정한 느낌을 주는 컬러의 원피스를 선택해보자. 또한 미니 클러치백을 매치하여 여성스러움을 강조할 수 있고 결혼식 하객 패션으로도 가능하다. (사진출처: 츄, bnt뉴스 DB)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올 가을 찰랑대는 ‘프린지’는 필수! ▶ [Fashion in MOVIE] 영화 속 휴양지 패션 엿보기⑤ ▶ 최지우-윤승아-이혜영, 우아하고 품격있는 젠틀 우먼룩 ▶ 무르익는 8월, 女스타 공식석상 최고의 선택은 ‘레드’ ▶ 다가오는 추석, 앞치마가 셰프를 완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