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29일 새 앨범 ‘매드(MAD)’로 초고속 컴백

입력 2015-09-15 11:57
[bnt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갓세븐(GOT7)이 새 앨범 ‘매드(MAD)’로 전격 컴백한다. 9월15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갓세븐 새 앨범 발매를 알리는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앞서 7월 발표한 미니 앨범 ‘저스트 라잇(JUST RIGHT)’ 활동 종료 후 딱 한 달 만에 전하는 초고속 컴백 소식이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는 어두운 뒷골목 풍경과 거칠게 쓴 ‘매드’라는 글씨가 눈길을 끈다. ‘딱 좋아’ ‘하지하지마’ 등 앞선 활동에서 보여줬던 풋풋한 남친돌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느낌이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갓세븐은 이번 새 앨범 ‘매드’를 통해 그간 보여주지 않았던 어둡고 강한 매력을 드러낼 예정이다. 한편 갓세븐 새 앨범 ‘매드’는 이달 29일 전격 공개한다. (사진제공: JYP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