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크, 첫 번째 소극장 콘서트 ‘여담’ 오늘(15일) 티켓 오픈

입력 2015-09-15 09:29
[bnt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테이크 첫 번째 소극장 콘서트 티켓이 오늘(15일) 오픈된다. 10월17일과 18일 양일간 서울 홍대 벨로주에서 테이크 첫 번째 소극장 콘서트 ‘여담’을 개최한다. 앞서 7월 팬미팅 ‘테이크 온(TAKE ON)’을 성황리에 개최, 팬들을 위한 특별 팬 사인회와 이벤트 등으로 팬들과 잊지 못할 하루를 보냈던 테이크가 내달 소극장 콘서트를 개최하며 테이크만의 감성을 담은 가을날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에 처음으로 개최될 소극장 콘서트 ‘여담’은 작은 공간에서 테이크의 라이브 무대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마련된 콘서트로, 두 멤버의 완벽한 호흡과 특유의 감성 짙은 라이브를 비롯해 이전보다 더욱 특별한 무대들로 꾸며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이번 소극장 콘서트에서는 테이크가 최초 공개할 무대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이와 관련 소속사 씨아이이엔티 측은 “이번 소극장 콘서트에서는 테이크의 음악적인 모습을 한층 깊이 있게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소극장 콘서트 ‘여담’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테이크 첫 번째 소극장 콘서트 ‘여담’ 티켓은 오늘(15일) 오후 2시 온라인 티켓 예매처 인터파크를 통해 오픈 한다. (사진제공: 씨아이이엔티) bnt뉴스 기사제보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