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온 기자] 결혼 후 더 예뻐진 모습으로 O'live ‘테이스티로드’ 촬영 중인 박수진은 SNS를 통해 가을 여자의 모습을 공개했다.사진 속 그는 별프린트 니트에 프린지 장식이 있는 브라운 컬러 스커트를 착용하고 미니 크로스 백인 골드 컬러 가방을 매치하여 가을 패션에 포인트를 주었다.그가 착용한 오야니의 테일러 백은 천연 가죽의 미니 백으로 귀엽고 앙증맞은 사이즈와 다양한 컬러의 아이템이다. 이번 F/W 시즌에는 가을에 어울리는 컬러가 추가되어 라바 레드, 보르도, 머스타드 옐로우, 레몬, 블루, 에메랄드, 골드, 퓨터, 웜그레이, 블랙 총 10가지의 화려한 컬러로 출시되었으며 본인의 스타일에 맞게 선택하여 포인트 역할을 톡톡히 할 수 있다.한편 ‘박수진 백’이라 불리는이 가방은 코엑스의 플래그쉽 스토어를 비롯해 9월 오픈 예정인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과 전국 13개 주요 백화점에서구입할 수 있다. (사진출처: 박수진 인스타그램)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Fashion Code] 올가을, 옷장에 채워야 할 아이템 ▶ [패션★시네마] 영화 ‘헬프’로 따라잡는 1960년대 복고 스타일링▶ 팬츠 종류로 알아보는 스타일링 팁 ▶ 스타 각양각색 화이트 패션 스타일링 ▶ 최지우-윤승아-이혜영, 우아하고 품격있는 젠틀 우먼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