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환절기 피부 관리 노하우, 수분 공급이 답!

입력 2015-09-14 13:40
[배계현 기자] 낮과 밤 심한 기온차와 강한 자외선, 시도 때도 없이 부는 찬바람은 올해도 어김없이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며 피부의 수분을 모두 앗아가 버리고 있다.피부의 건조함은 주름과 가려움, 트러블을 유발하기도 하는데 특히 환절기에는 끊임없이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야 한다. 스크린 속 여자 스타들의 피부 비결도 바로 이것. 지속적인 수분 관리로 촉촉하고 빛나는 무결점 피부를 유지하고 있다. 그렇다면 약해지고 민감해져만 가는 환절기 피부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수분크림, 수분 마스크, 수분 앰플 등 피부 보습과 진정에 탁월한 제품을 선택해 꼼꼼하고 지속적인 스킨케어가 필요하다. 톱스타들의 피부 케어법을 알아보고 찬 바람에도 무너지지 않는 건강한 피부를 가꿔보자. ◆최지우-수분 공급, 식초 세안, 청주 목욕 오랜만에 드라마에 출연 중인 배우 최지우. 그는 어느새 40대가 되었지만 빛나는 외모만큼은 세월을 거스른다. 특히 최근에는 화장품 브랜드의 새 얼굴로 선정될 만큼 매력적인 피부를 지닌 그는 과거 꼼꼼한 세안, 수분 공급을 노하우로 밝혔다. 최지우는 아침 기상과 동시에 홍삼물을 마신다고 전했다. 피부에 가장 중요한 수분 공급을 위함이다. 물에 식초를 떨어뜨려 세안하는 식초 세안과 일주일에 세 번씩 청주로 반신욕을 하는 것도 그만의 피부 관리 노하우다. 한편 식초 세안은 세균과 피지를 억제시키고 혈액 순환을 원활이 하며 청주 목욕은 노폐물을 배출하는 효과가 있다. ◆나나-꼼꼼한 클렌징과 각질제거 애프터스쿨의 나나는 클렌징에 중점을 둔다고 밝혔다. 평상시에는 화장을 거의 안하는 것도 한 방법. 또한 일주일에 세 번 정도는 각질을 케어하며 모공 속 노폐물과 메이크업 잔여물을 남김없이 제거한다고 한다. 그가 밝힌 뷰티팁 중에는 운동을 손꼽기도 했다. 예뻐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부지런함이 중요함을 강조하며 아무리 바빠도 꼭 운동을 빼먹지 않는다는 것. ◆윤아-수분크림과 오일 믹스 여성스럽고 맑은 이미지의 윤아는 과거 인터뷰를 통해 평소 무대 메이크업을 많이 해 공연이나 촬영 시간 이외에는 최대한 메이크업을 안하려고 노력한다고 전했다. 하지만 피부가 건조한 편이라 보습만큼은 확실히 신경 쓴다고. 실내가 건조해질 땐 수분 크림에 라이트한 제형의 오일을 섞어 얼굴에 두껍게 바르고 슬리핑 팩처럼 사용하면 그냥 크림만 발랐을 때보다 피부가 더 오래 촉촉해 진다고 전하며 그만의 피부 관리 노하우를 밝혔다. ◆윤광피부 만드는 수분 관리 MUST HAVE ITEM 인레드 딥 모이스트 클렌징 로션 부드러운 유액 타입의 클렌져로 피부 노폐물을 제거해주며 건조한 피부에 영양과 보습을 주어 건강한 피부로 가꿔 준다. 세안 시 적당량을 덜어 얼굴 전체에 부드럽게 러빙한 후 깨끗하게 세안한다.인레드 히아루론산 앰플 건조한 피부에 촉촉한 보습과 피부 진정, 탄력을 향상 시켜주는 앰플이다. 수분 관리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며 피부에 부드럽게 흡수되어 오랜 보습을 보인다. 인레드 리바이탈 모이스트 크림 풍부한 영양감과 밀착감 있는 발림성으로 피부를 부드럽고 윤택하게 감싸주어 건조하고 생기 잃은 피부를 탄력 있고 촉촉하게 유지시킨다. 매일 아침, 저녁 얼굴과 목에 골고루 펴 바른다. 인레드 리바이탈 모이스트 마스크 발효추출물들이 영양을 공급해 주어 피부를 편안하게 지켜주고 건조한 피부에 유연함과 탄력감을 주어 피부 컨디션을 유지시켜 준다. 적당량을 덜어 얼굴 전체에 도포하여 10~15분 후 미온수로 깨끗하게 마무리 하면 된다.(사진출처: 더레드클럽, bnt뉴스 DB)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송중기-이진욱, 남자 피부도 이제는 ‘안티에이징’ ▶ [뷰티신상] 여배우 메이크업 따라잡을 뷰티 콜렉션 ▶ 애프터 바캉스 ‘후 관리가 중요해~!’ ▶ [스타뷰티 줌인] 여진구-이기광-김민재, 남자들의 ‘스트롱 메이크업’ 스타일 ▶ 루비족 여배우들의 안티에이징 피부 케어 TIP